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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복권상품 사례

lottogame 2017. 11. 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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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복권상품 사례


1) 미국

2013년 현재 미국의 경우 45개 주에서 총 14개 종류의 복권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Instant, Powerball, Mega Millions, Cash Lotto, 3・4-digits 등이 대부분의 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가장 많은 주에서 팔리고 있는 복권상품은 Powerball과 Mega Millions로 45개 주 모두에서 판매되고 있고, 그 다음으로 Instant(즉석식)가 44개 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세계 복권판매액 1위인 미국의 경우 즉석식 복권이 전체 복권 판매액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즉석식 복권의 왕국이다. 각 주에서 평균 50종 이상의 즉석복권이 팔리고 있다.




2) 캐나다

2013년 현재 캐나다의 경우 5개의 주에서 총 13개 종류의 복권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판매되는 복권 중에서 Passive, 즉석식, Lotto 6/49, Lotto MAX, Provincial Lotto,Spiel, 키노, Sports Pools가 모든 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캐나다에는 4개의 로또상품이 팔리고 있으며, 전체 복권판매액 중에서 55% 이상을 로또가 차지한다.









3) 영국

영국은 Camelot사가 영국 복권사업을 독점적으로 운영하며, OECD 국가 중 판매순위가 5위 수준으로 복권운영과 기금활용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로또 복권의 비중이68.3%이고, 즉석식 복권은 31.7%로 종류가 단순화되어 있다.

즉석식 복권의 경우 인쇄식 복권과 온라인 복권을 동시에 발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로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 추첨식 로또 정기복권을 발행하고 있는데 BBC가 방송을통해 국민적 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구매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4종류의 대표적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상금대와 확률을 제시하고 있다.



4) 호주와 뉴질랜드

2013년 현재 호주의 경우 5개의 주에서 총 11개 종류의 복권상품이 판매되고 있고, 뉴질랜드에서는 총 6개 종류의 복권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복권상품은 즉석식, Powerball, 로또, Spiel로서 호주의 5개 주와 뉴질랜드 모두에서 판매되고 있다.




출처)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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